나눔으로 하나되는 강릉! 착한의원연합회와 함께 지역복지에 더 큰 힘 보탠다.강릉시 착한의원연합회 신규 가입식 개최
[JK뉴스=JK뉴스] 강릉시 지역 의료인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나눔을 통해 지역 복지에 기여하는 착한의원연합회(회장: 김남동)가 2024년 신규 회원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강릉 로이스치과의원(원장: 이인석)에서 신규 가입식을 진행한다. 강릉시 착한의원연합회는 2014년 1월 20일 창립 이래 지역 복지사업을 지원하는 의료 기부 단체로 꾸준히 활동해왔다. 연합회는 연 2~3회 나눔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돕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21회에 걸쳐 약 2억 1천만 원(215,324천 원)을 기부해 지역복지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로이스치과의원 이인석 원장은, 이번 가입에 대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강릉시 착한의원연합회와 함께 지역 복지사업에 기여하고,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연합회는 이번 신규 가입식을 계기로 더욱 많은 의료기관들이 나눔 활동에 동참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 복지사업을 위한 의료계의 힘을 하나로 모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현재 착한의원연합회에는 신규 병·의원 26개소를 포함한 총 58개의 병·의원이 가입되어 있다. 강릉시 착한의원연합회는 이번 신규 가입식을 계기로 더욱 많은 의료기관들이 나눔 활동에 동참하기를 기대하고, 지역 복지사업을 위한 의료계의 힘을 하나로 모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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