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5일 또래 상담 지도교사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또래상담사업’은 청소년폭력 예방을 위해 또래 상담자들이 또래의 고민을 듣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인천권역 또래 상담 운영학교의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또래 상담 사업 운영에 대해 안내함으로써, 2024년 청소년폭력 예방 또래 상담 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마음지킴이’는 미추홀구 또래 상담자들의 연합회로 각 학교의 대표들이 함께 모여 서로 교류하며 청소년폭력 예방 캠페인, 학교 폭력 예방 집단상담 프로그램, 진로 체험 및 기관방문 등에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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