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미추홀구 도화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관내 상징물인 수봉공원 인공폭포 앞에서 ‘제10회 수봉폭포 열린 한마당 및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에서는 난타 공연 및 전자바이올린 연주, 퓨전국악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돼 주민들의 흥을 돋우고,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돼 주민 화합의 장이 열렸다. 함께 진행된 주민총회에서 주민자치회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감사보고, 분과별 활동 보고, 내년도 자치 계획을 공유했으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라인댄스와 스포츠댄스의 무대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정광세 회장은 “축제와 주민총회에 관심 가져주시고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로 10번째를 맞이한 수봉폭포 열린 한마당 축제가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올해에도 축제를 준비해 주시고 참여해 주신 도화1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는 17일에도 경로잔치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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