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순창군 출연기관인 순창발효관광재단(대표 선윤숙)과 사단법인 국제관광인포럼(회장 유진룡)은 지난 5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 간의 팸투어를 진행했다. 협약식에서는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냈던 유진룡 국제관광인포럼 회장과 선윤숙 순창발효관광재단의 대표가 관광 정책과 사업에 관한 정보 공유, 공동 콘텐츠 개발, 협력 사업 및 모범 사례의 홍보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협약서를 교환하며 협력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서 진행된 팸투어에는 유진룡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회원 17명이 참석했으며, 참가자들은 강천산군립공원, 발효테마파크, 강천힐링스파 등 순창군의 주요 관광 명소를 답사하고, 발효문화 체험, 옹기 만들기 체험과 같은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고추장민속마을에서 고추장, 떡볶이, 인절미 만들기 등 발효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이튿날은 강천산 군립공원을 탐방, 강천힐링스파에서 디톡스 족욕을 체험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발효관광재단 선윤숙 대표는“이번 팸투어에 한국 관광의 세계화와 글로벌 네트워킹을 통해 관광산업발전을 도모하고 지원하고 있는 국제관광인포럼 임원들이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이번 업무협약과 팸투어를 통해 순창관광산업에 대한 여러 가지 아이디어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였으며 순창관광발전이 도약하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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