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김현정 기자]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는 지난 11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광주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개회식은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선수단 입장과 내빈 축사, 선수 선서, 주제공연, 성화 점화,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광주시의회는 명진 교육문화위원장을 비롯하여 심창욱 의원, 조석호 의원과 김용임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국체전은 오는 17일까지 49개 종목에 17개 시도 3만여 명의 선수단이 기량을 겨루며, 광주 선수단은 49개 종목에 선수 1,081명과 임원 343명 등 총 1,424명이 참가한다. 명진 교육문화위원장은 “광주시민을 대표하여 구슬땀을 흘려준 선수, 지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오랜 기간 땀 흘려 준비한 만큼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목표한 대로 좋은 결실을 거두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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