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철원문화재단에서는 지역문화예술활성화 사업으로 철원 관내 중장년층 남성 대상으로 취미·여가 활동을 위한 남성 중창단 『빅피쉬』 운영을 기획하여 오는 4월 16일 화요일부터 단원 모집을 진행한다. 『빅피쉬』남성 중창단은 철원에 거주하는 30세 이상의 남성으로 구성되는 중창단으로 음악을 통해 내 인생의 전환 포인트를 찾고, 지역 사회 봉사 및 축제, 행사에 참여하여 지역 문화예술인으로 활동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테너, 바리톤, 베이스 파트 12명 이상이다. 모집이 구성되면 오는 6월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화강문화센터(철원군 서면 약수로 3)에서 정기연습을 시작하며 전문 지휘자 및 반주자를 두어 중창단의 실력을 키우고 나아가 철원군 남성합창단으로 성장 발전해 나가고자 한다. 철원문화재단 신중철 운영본부장은 “이번『빅피쉬』중장년층 남성들의 문화생활 확대와 활동을 통해 아버지라는 이름의 강인함 속에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행복과 부드러움을 찾아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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