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여주시는 2024년 가구주택기초조사 시범예행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을 4월 8일부터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구주택기초조사는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표본추출틀 구축을 위해 5년마다 실시되는 조사이다. 여주시는 가구주택기초조사 시범예행조사 지역으로 인천 부평구, 충남 예산군과 함께 선정되어 11월에 있을 본조사 준비를 위해 분야별 최종 종합점검을 실시한다. 조사기간은 5월 24일부터 6월 12일까지이며, 태블릿PC를 사용해 조사원들이 거처를 현장확인하고 일부가구는 방문조사를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28명으로 국가통계·지역통계 경력이 있는 총관리자 1명, 조사관리자 3명, 조사지원관리자 1명과 조사원 21명, 예비조사원 2명이다. 조사요원은 만 18세 이상 여주시 거주자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차 운행가능자는 우대한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면접을 실시하여 최종선발 예정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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