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거제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11일 오후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4년 경상남도 정신건강 문화예술제에서 정신건강증진 유공 기관으로 선정되어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화예술제와 더불어 ‘2024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정신건강증진 향상 및 정책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여 자긍심 고취 및 사기진작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거제시보건소는 시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신과적 응급상황 개입·출동 등 지역의 정신건강증진과 자살예방에 이바지했다. 또한 정신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으로 질환에 대한 편견해소를 통해 주민의 인식을 개선하고 관심을 높이는데 공헌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구신숙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의 정신건강증진과 생명존중 문화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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