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의회 박은서 의원, 보궐선거 통해 제9대 후반기 부의장 당선“의원간 소통을 바탕으로 화합하고 협력하는 의회 만들어 나갈 것” 소감 밝혀
[JK뉴스=정석주 기자] 담양군의회 박은서 의원이 10월 11일 제332회 임시회 중 진행된 부의장 보궐선거에서 최종 당선됐다. 비례대표 초선으로 제9대 담양군의회에 입성한 박은서 의원은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군 예산・결산 심사를 주관했으며, 전・후반기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구소멸대응, 농촌유학, 아동돌봄 방면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바탕으로 ‘담양군 농촌유학 지원에 관한 조례안’, ‘담양군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조례안’ 2건의 신규 조례안을 비롯 총 10건의 조례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은서 부의장은 당선 소감에서 “중요한 자리를 맡겨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당선의 영광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부의장으로서 의원님들간 소통을 바탕으로 화합하고 협력하는 담양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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