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 학생 인성예절 교육 프로그램 만족도 93.94%지난달 말 85기 중 57기 마무리…오늘 11월까지 운영
[JK뉴스=JK뉴스] 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더불어 성장하는 인성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다음 달 11월 말까지 학생인성교육, 찾아가는 인성교실, 리더십교육, 제주다움교육(제주탐방, 마을탐방)을 운영하고 있다. 9월 말 기준으로 6개 과정 57기 5,748명의 학생이 탐라교육원 학생 인성예절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했으며, 전체 프로그램 만족도 설문조사결과가 93.94%로 나왔다. 11월까지 1,900여 명의 학생들에게 학생 인성예절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초·중·고등학교의 단계별·학급별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위하여 지난 8월~10월 중에는 교육요원의 전문성 함양을 위하여 △전통예절(다도, 바른 한복입기와 배례),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스마티어링1) , △ 숲 밧줄 놀이 및 구조물 만들기, △드론 활용 프로그램 등 연수 과정을 이수했다. 현연숙 원장은 “학급별 맞춤형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통하여 더불어 성장하는 학생 인성교육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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