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양주시는 지난 12일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소속 디자이너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는 잠재력이 높은 차세대 디자이너에게 창작환경 제공을 통하여 디자인 창작활동 지원 및 자체 경쟁력을 강화하고 섬유디자인 전문 인력의 창업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시장실에서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디자이너, 신한대학교 패션디자인과 학생, 모델 등 9명이 참여했으며, 요석(디자이너 황요석)이 제작한 티셔츠를 입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관계자는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서명운동에 이어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양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가 성공적으로 이어져 양주시가 세계적인 도시로 발돋움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K-패션을 선두하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디자이너분들이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응원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응원이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로 이어져 K-패션과 동계 빙상 스포츠의 메카로 자리잡아 국제적인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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