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청주시 상당보건소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는 10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동남다함께돌봄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특강에는 초등학생 20명이 참여해, 평소 식습관을 공유하고 현직 영양교사와 함께 골고루 먹기 및 영양표시 알아보기 교육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식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성장기 아이들이 비만 및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갖추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현숙 상당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인식은 물론 건강생활실천 환경조성을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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