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청도군은 이달 10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원아 26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통합보건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건교육은 평생 건강의 시작점인 어린이들에게 구강보건, 영양교육, 비만예방교육 등 통합적 보건교육으로 스스로 건강생활습관을 익히고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자 마련됐다. 특히, 간호사, 체육지도사, 치과위생사 등 각 분야 전문인력이 시청각 자료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놀이 위주의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집중력을 높이고 올바른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케이팝(K-POP), 만화 주제가, 동요에 율동을 병합한 신체활동은 아동의 흥미를 유발하여 교육의 즐거움과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이영숙 건강증진과장은 “어린이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배우는 것은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보건교육을 발굴하여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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