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영주라이온스클럽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소중한 마음을 담아 지난 6일 인재육성장학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영주라이온스클럽이 주관한 ‘벚꽃과 함께하는 시민 어울림 한마당’ 행사 개회식에서 진행됐다. 회장을 포함해 69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영주라이온스클럽은 1968년 창립한 이래로 지역 소외 이웃들에게 물품 전달하는 사회봉사활동을 주요 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다. 2018년부터 시작된 영주시인재육성장학금 누적 기탁액은 5백만 원이다. 금동구 회장은 “이번 행사에 함께해 준 지역주민분들과 관계자분들 덕분에 행사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영주시의 미래 주역이 되길 기원한다”고 기탁 취지를 전했다.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박남서 이사장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학업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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