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경남지부 선양단은 지난 5일 거제시무공수훈자회의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지회장을 역임했던 고)김고호님의 장례식장을 방문해 장례의전선양행사를 지원했다. 장례의전 선양행사는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의 역점사업으로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유공자 영면 시 무공훈장을 받은 선양단이 엄숙한 장례의전을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도지부 선양단은 장례의전의 예우를 갖추고 대통령근조기, 영구용태극기, 유골함, 공적증서를 유족에게 전달했다. 유가족들은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국가유공자의 예우에 만족하며 많은 위로를 받고 있다. 장례의전 선양행사는 2016년 9월 경남도지부 김유성 도지부장이 처음 시작하게 되어 현재까지 국가유공자에 대해 예우해드리고 있으며, 이는 전국적으로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또한, 무공수훈자회거제시지회는 거제시의 국가유공자 영면 시 빠지지 않고 선양활동에 임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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