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재)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미디어센터는 청년층 미디어 아트 전문가 양성을 위해 프로젝션 맵핑 『화성, 빛의 옷을 두르다』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화성시, 경기콘텐츠진흥원, 화성시미디어센터가 함께하는 지원사업인 이번 미디어아트 워크숍은 2023년 1기 워크숍에 이어 올해로 2번째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4월 15일부터 4월 29일까지 경기도 청년(2024년 기준 19세~ 39세/2005년생~1985년생)이면 지원 가능하며, 화성시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교육생 선정 방법은 직무연관성,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등 다각적인 평가지표를 통해 선정된다. 교육은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작가 및 미디어아트 강사들의 3회차 특강을 시작으로, 세종대와 국립아시아문화의전당 터치디자이너 워크숍 강의를 진행한 라이즈 카이로네(Reize Caroline) 작가의 12회차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통해 만들어진 교육생들의 최종 성과물은 오는 7월 프로젝션 맵핑 시연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선보여질 예정이다. 화성시미디어센터 담당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청년층 미디어 융복합 활동가를 양성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들의 협업 활동 영역이 확장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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