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재단법인 의왕시청소년재단(이사장 김성제)은 2024년 4월 기준 총 9건의 국·도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4천만 원 이상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의왕시청소년재단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여성가족부 공모사업), 국가보훈부, 경기도 등이 주관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청소년 분야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주관 청소년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는 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의 3개 사업이 선정됐다. 선정 사업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뷰티인사이드 with Senoir’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위험 STOP MOTION 온’ ▲포일청소년문화의집 ‘원터치 드로잉, 우리가 만드는 K-콘텐츠’로, 총 약 2천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또 국가보훈부 주관 보훈테마활동 공모사업에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의 ‘이제 나도 독립 유튜버’ 사업이 선정됐으며, 740만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해 의왕시 청소년의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청소년 상담 및 복지 분야 공모사업에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후기청소년 심리지원 프로그램’,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습 지원’ 등 총 5개 사업이 공모에서 선정돼 위기청소년 및 학교밖청소년을 아우르는 사업들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의왕시청소년재단 원억희 대표이사는 “청소년 관련 분야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도비를 확보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한편, 우수한 청소년 사업을 유치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이 건강한 삶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시청소년재단은 지난 한 해 여성가족부, 경기도 등에서 시행한 다양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약 1억 2천만 원의 보조금을 확보하고 청소년 사업을 적극 추진 한 바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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