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폐광의 예술적 부활, 문화예술광산 1호 삼탄아트마인(Samtan Art Mine)은 현대문학 거장, 윤후명 문학과 미술의 만남展 ‘내 빛깔 내 소리로 –책을 그리다’ 행사 기념으로 지역민의 창의적이고 독창적 상상력과 EQ 계발 위해 ‘미술로 문학을 그리다’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강원도 강릉 출신으로 한국 문학사에 큰 족적을 남긴 원로 시인, 소설가 윤후명 문학그림 전시회에 참여한 아트스트들이 예술강사로 참여하며, 삼탄아트마인 주최, 예술법인 가이아(주) 주관, 강원특별자치도, 강원문화재단, 정선군청 후원이다. ‘미술로 문학을 그리다’ 예술교육은 학생부(유치원생, 초등학생)와 일반인부(성인.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포함)로 나누어 10월 15일까지 접수 받아 10월 중순부터 진행된다. 일반인부는 위세복 작가의 예술체험교육이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학생부는 사야 예술체험교육이 10월 19일, 20일, 26일, 27일 각 1회 실시될 예정이다. 자신의 초상이나 가족의 얼굴, 애완견 등 사랑하는 대상을 직접 만들어 미술품으로 소장할 수 있는 기회 제공하는 일반인부 담당 강사는 위세복 조각가이다.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중퇴, 서울대학교 조소과를 졸업하고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독창적인 예술세계와 미학의 창작활동을 한다. 2007 일본 토야무라 국제조각비엔날레 대상 수상, 2004 KBS 자연환경미술대전 대상 등 수상작가이며, 강원도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 야외 인기 포토존 박수근 초상조각도 설치한 아티스트이다. 유치원, 초등생의 창의적 상상력과 EQ 계발 위한 학생부 담당 강사는 한중 아트프로젝트팀 ‘사야(SAYA, 史野)’ 이다. 한국의 아트디렉터 김형석 예술감독은 현재 경남 거제도 갤러리예술섬 대표이며, 2017 부산 바다미술제, 2018 평창 문화올림픽 ‘파이어 아트페스타(FIRE ART FESTA2018)’ 등 참가, 기획했다. 이번 삼탄아트마인 현대미술관의 ‘윤후명 문학과 미술 만남’展도 사야의 김형석 예술감독이 기획자이며, 한국, 중국 예술가들과 함께 자연과 예술과 인간의 조화로운 상상력을 지향한다. 지역과의 문화적 상생과 지역민 예술교육에 관심이 많은 삼탄아트마인 대표, 손화순 관장은 “문화 소외 지역 정선군민들에게 창의력 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윤후명 문학그림’ 전시회 기간 중에 아트 체험프로그램 진행한다. 천혜의 자연 비경에서 힐링여행과 예술관광 위해 정선 가을여행 오는 내국인, 외국인 관광객의 참여도 환영한다”고 밝혔다. 메인 행사 윤후명 문학과 미술의 만남展 ‘내 빛깔 내 소리로 –책을 그리다’는 ‘2024년 10월 30일까지 삼탄아트마인 현대미술관 캠(CAM)과 마인갤러리 등에서 고석원, 한중 아트프로젝트팀 사야, 위세복, 윤후명, 이이남, 이인, 이재효, 장태묵, 추니박, 한생곤, 황재형 화가와 조각가 등 참여해 전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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