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청도군은 의료접근성 및 이동권 제한으로 불편한 뇌졸중 장애인을 대상으로'뇌졸중 대상 한의사 방문 DAY'를 운영한다. '뇌졸중 대상 한의사 방문 DAY'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2월 읍·면별 수요조사를 실시해 방문을 원하는 10가구를 선정, 보건지소 공중보건의사(한의사)와 물리치료사가 가구당 주 1회, 총 4회 방문하여 침시술, 건강상담, 운동치료 등을 제공한다. 오는 9월까지 한방진료실이 있는 보건지소인 매전면(3월), 운문면(4월), 금천면(5월), 화양읍(6월), 풍각면(9월) 5개 지역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향후 청도군 전 지역으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지역사회 장애인을 대상으로 질병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