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김해시는 오는 14일 개최되는 제4회 장유누리길 걷기축제에서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걷기축제는 올해 김해 3대 메가이벤트(전국(장애인)체전, 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방문의해)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장유 일원에서 시민 8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시는 행사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해 지난해 9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대성동고분군의 중요성과 가치를 소개하고 참가자를 대상으로 대성동고분군 홍보 배너 SNS 인증사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장유누리길 코스 내 대성동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홍보 배너를 촬영한 후 개인 SNS에 게시하고 홍보부스 직원에게 인증하면 소정의 기념품(디퓨저, 에코백 등)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자랑스런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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