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전통시장 상생과 혁신 연구회’는 10월 8일 오전 11시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원주시 전통시장 현대화를 통한 활성화 방안'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연구회 조용석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회원들과 원주시 박명옥 경제진흥과장, 한라대학교 산학협력단 남재성 책임연구원 등이 참석하여 연구용역의 최종 결과를 발표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연구용역은 원주시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올해 초부터 진행해왔고,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하여 전통시장의 현대화 전략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제시됐다. 조용석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가 원주시 전통시장의 발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제안된 방안들이 원주시 정책에 반영되어,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고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최종보고회의 의미를 강조했다. 전통시장 상생과 혁신 연구회는 이번 연구용역을 토대로 원주시 전통시장의 현대화와 상생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적 제안을 원주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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