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사회복지법인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는 8일 11시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제11회 횡성군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 관련 시설, 기관·단체 종사자, 공무원 5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1부 지역 사회복지 발전 유공자 24명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하고 사회복지종사자 보호 체계 캠페인과 퍼포먼스에 이어 2부 행사로 영화관람을 진행했다. 횡성사랑십시일반운동 홍보영상과 횡성군 사회복지종사자 보호체계지원 캠페인 및 퍼포먼스 행사 등을 진행했고 2부 행사로 문화체험(영화관람)으로 행사를 마쳤다. 제11회 횡성군사회복지대회는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종사자를 격려하고자 김명기 횡성군수, 표한상 횡성군의회의장, 홍기종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석원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약자복지 2.0 구호처럼 더욱 촘촘하고 두터운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하시는 사회복지종사자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보호체계 구축을 통해 사회복지종사자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하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