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이재태 도의원, 전남농공단지협의회 공로패 수상농공단지 노동자 편익 증진과 입주기업체 생산활동 지원에 노력 인정 받아
[JK뉴스=정석주 기자] 전남도의회 이재태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3)은 전라남도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한 '2024년 전라남도 농공단지 도약의 날'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번 공로패 수상은 전라남도 농공단지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과 토론회 개최, 그리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농공단지 전반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기존에는 노후 농공단지에 대해서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던 정책을 농공단지 전반으로 확대하여 농공단지에 근무하는 노동자의 편익 증진과 입주기업체의 생산활동 지원에 앞장선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태 의원은 "이번 공로패 수상은 농공단지의 경쟁력 향상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공단지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책 개발과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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