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대구 중구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패션주얼리특구 교동 및 동성로 일원에서 패션주얼리특구상인회가 주최하는 ‘제19회 대구패션주얼리위크’ 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주얼리 업체들이 밀집해 있는 패션주얼리특구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11일 오후 5시 30분 개막식이 시작된다. 행사는 ▲주얼리 가왕을 찾아라! ▲주얼리 패션쇼 ▲주얼리 경매 ▲미즈 주얼리모델 선발대회 ▲주얼리 프로포즈 ▲EDM 복고댄스 페스티벌 등 축제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교동일대 MZ세대를 겨냥한 EDM 복고댄스 페스티벌은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어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고, 주얼리 산업에 대한 홍보 효과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은반지·레진반지·팔찌만들기 ▲주얼리 드론 ▲네일아트 ▲폴라로이드 인생컷 ▲MZ 웨딩링 투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대구패션주얼리위크 축제가 주얼리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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