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봄기운 가득한 벚꽃 보고 고향사랑 마음 전해보세요우수 답례품 전시 및 다양한 이벤트, 맛보기 한과 제공 등으로 적극 홍보
[JK뉴스=JK 뉴스] 강릉시는 2024년 경포벚꽃 축제기간 아름다운 벚꽃 구경과 더불어 봄기운을 만끽하러 축제 현장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하여 자발적인 기부 동참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오는 4월 5일터 9일까지 경포호수 습지광장 일원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으로 강릉을 제2의 고향으로 만들어 지역 방문을 유도하고자 한다. 강릉의 우수한 답례품을 전시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맛보기 한과 제공 등을 통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 기부 방법 및 기부 혜택 등을 안내하며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벤트로 룰렛 돌리기와 현장 기부 시 사과즙을 추가로 제공하여 제도 홍보와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았으며, 4월 6일에는 농협중앙회 강릉시지부와 강릉시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치면서 답례품인 사천미 1kg 300포를 홍보물품으로 배부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고향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현재 강릉시는 2024년 고향사랑기부금 조성 목표액인 4억 3천만 원을 모금하기 위하여 특색있는 기금사업과 추가 답례품 발굴 등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행사 현장에서 강릉시만의 특색있는 홍보부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 가능하며, 기부자는 10만 원까지 세액공제 100%, 기부액의 30%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기부방법은 온라인(고향사랑e음), 오프라인(NH농협은행)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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