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강문성 도의원, 보행약자 등 주민 위한 복지 향상 공로 감사패 받아무장애 나눔길 조성, 장애인편의시설 설치로 주민들 생활 불편 해소
[JK뉴스=정석주 기자]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기획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지난 10월 4일 문수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 보행약자와 장애인 등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무장애 나눔길 조성 공로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강문성 의원은 지역의 장애인과 노약자 등 취약계층의 쉼 공간 부족이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문수종합복지관 및 관계 공무원과 긴밀한 협력 속에서 문수주공아파트 주변의 방치된 숲을 무장애 나눔길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 2월 말 준공이 완료됐다. 이후 지난 3월과 7월에도 무장애 나눔길 현장을 재차 방문해 주민 누구나 장애 없이 산책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개선ㆍ보완사항을 점검하며 지역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을 수행했다. 문수종합사회복지관은 “문수주공아파트 주변 보행약자를 위한 ‘무장애 나눔길 조성’과 복지관 숙원사업인 ‘장애인편의시설 설치’로 지역주민의 일상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촘촘한 의정활동으로 힐링 숲 조성 등 복지향상에 기여한 공이 크다”며 “복지관 임직원 및 지역주민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주민들과 자주 만나 가깝게 이야기하면 실생활에서 불편하고 부족한 것과 시급히 해결해야 할 숙원사업이 뚜렷하게 보인다”며 “지역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복지향상을 위한 활동들이 지역에 변화와 활기를 불어넣어 더없이 기쁘다”며 지역민을 위하는 한결같은 의정활동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감사패 수여식은 문수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문수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열리는 제7회 청춘불패 문수운동회에서 진행됐다. 이 행사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65세이상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활력있는 삶을 위해 열리는 행사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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