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김천중앙중학교는 9월 30일 2024학년도 교직원 워크샵으로 탄소중립 치유의 숲 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탄소중립 녹색 학교 가꾸기에 이어 3년째 이어지는 탄소 중립 생태전환 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담당 선생님(오옥두)의 기획으로 김천시 수도리에 있는 ‘국립 치유의 숲’을 탐방하여 소도구 체험 후에 삼삼오오로 자작나무 숲길을 걸어서 오르내렸다. 이 체험 연수에 참여한 행정실장 김은 “김천에 이렇게 좋은 숲과 자작나무가 있는 줄 몰랐는데 너무 좋아서 추후 다른 지인들에게 소개하여 다시 오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학생들과 가정사에 늘 쫒기듯 지낸 교직원들이 소도구 체험과 자작나무 숲 체험을 통해 심신이 정화되어 눈과 머리가 맑아져 모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정겹게 웃음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