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9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글로벌 게임 ‘포켓몬 GO 사파리존(Pokémon GO Safari Zone)‘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행사 주최기관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의 유니크 베뉴인 송도센트럴파크를 방문한 인원은 약 3만3천명, 인천 전역에서 여행하며 게임에 참여한 인원은 6만4천1백명으로 집계됐다. 주최기관에 따르면 송도센트럴파크를 방문한 관광객 중 해외관광객은 전체 방문 인원의 약 55%인 18,150여명(미국 30%, 일본 20%, 대만 5% 순)이며, 지역생산유발효과도 약 453억 원으로 추산된다. 행사에 참가한 게임 크리에이터 및 해외 관광객들은 송도, 영종도, 개항장 일대의 숙박시설에서 행사기간 동안 투숙했으며, 이들을 관광이동 편의제고를 위해 인천시티투어 버스가 운행되어 행사 기간 동안 많은 내외국인 관광객이 탑승했다. 이 외에도 인천국제공항 및 행사장, 인근 쇼핑시설 등에서 안내소를 운영하여 인천시티투어 및 인천 주요 관광지를 홍보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글로벌 관광도시 인천의 인지도 제고 및 시민 및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인천을 방문하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 관광 콘텐츠를 발굴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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