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익산시보건소가 영양취약계층인 임산부와 영유아의 식생활 관리를 돕는다. 보건소는 7일 영양플러스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대상자들에게 영양교육의 중요성, 교육 참여 방법, 올바른 식품 고르기 등을 안내했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식품 교육, 보충 식품 제공, 개인상담, 가정방문 등을 통해 영양학적 위험요인을 줄이고, 올바른 식생활 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 영양플러스실로 문의하면 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영양상태 개선과 올바른 식생활 관리로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많은 대상자들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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