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교육지원청 강당에서 관내 저 경력 공무원, 청 내 직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초청 특강을 운영했다. 김 주무관은 ‘충TV’를 운영하며, 연간 62만 원의 예산으로 구독자 76만 명, 조회수 2억 회를 달성하는 압도적인 홍보 실적을 거둬 화제가 됐다. 이번 특강은 MZ세대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열렸다. 김선태 주무관은 ‘충주시 유튜브 성공 사례로 보는 적극 행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 주무관은 이날 특강을 통해 유튜브 성공을 이루기까지 겪었던 시련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 자신만의 경쟁력 구축 방법 등을 들려줬다. 이를 통해 저 경력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적극 행정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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