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태백시는 지난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장성 탄탄마을에서 개최됐던 ‘제5회 장성탄탄마을 축제’가 지역 주민과 관광객 약 5,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멈추지 않는 발걸음’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통일메아리악단의 축하공연과 동발경연대회, 추억의DJ 공연, 유튜버 춤추는 곰돌과 함께하는 랜덤플레이 댄스 버스킹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화신촌 우물터 체험, 어르신 투호대회 등의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과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문윤기 장성동 축제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장성동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며, 장성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내년에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준비해 시민들과 관광객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