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여성포럼 창립 기념 거창읍 공유냉장고에 나눔 실천쌀 화환 10kg 3포와 라면 20박스 기탁
[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거창군 거창읍은 4일 거창여성포럼(회장 이옥선)에서 창립행사 때 받은 축하 쌀 화환 10kg 3포와 함께 라면 20박스를 추가로 구입하여 거창읍 공유냉장고 ‘찾아가는 나눔곳간’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과 라면은 거창읍 공유냉장고를 찾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옥선 회장은 “지난 9월 6일 거창여성포럼이 창립총회를 열고 출범하여 여성의 힘으로 거창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역할을 하게 되었다”라며 “창립을 축하해 주신 분들과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류현복 거창읍장은 “거창여성포럼 창립을 축하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모아 거창읍 공유냉장고에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웃의 사랑이 잘 전달되고 나눔문화가 활성화되도록 거창읍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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