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울주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6일 올해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교밖 청소년 25명에게 1388청소년지원단이 직접 만든 도시락과 응원메시지를 전달했다. 울주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 소속된 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 안전망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견, 구조 및 지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민간 자발적 참여 조직이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학교밖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더 나아가고자 검정고시를 치르게 돼 기쁘다”며 “청소년들이 사회적 편견을 뛰어넘어 건강하게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밖 청소년의 학업 복귀와 사회 진입을 위해 1:1 멘토링, 검정고시 학습 지원 및 대학 탐방, 대학 입시설명회 등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