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족센터 ‘2024년 삼성 청소년 스포츠 클래스’ 운영초기 청소년 자존감 향상과 긍정적인 또래 관계 형성 지원
[JK뉴스]경상남도가족센터는 지난 6일부터 매주 토요일 초기 청소년 20명(다문화 청소년 16명, 비다문화 청소년 4명)을 대상으로 ‘2024년 삼성 청소년 스포츠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족센터는 삼성이 후원하는 세이브더칠드런 사업에 협력 기관으로 이 사업에 참여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축구를 활용한 ‘몸튼튼 클래스’(20회), 심리·정서 강화‘마음튼튼 클래스’(10회), 여름캠프(1회) 등을 통해 초기 청소년의 긍정적 또래 관계 형성과 미래 역량을 향상하고자 한다. 정연희 가족센터장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에 이번 프로그램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센터는 도내 다문화가족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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