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착한기업 157호점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 현판 전달식[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0월 2일 착한기업 157호점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착한기업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은 2000년에 개원하여 20년 이상 재활 치료 분야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재활치료 전문가 80여명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병원으로 자리 잡은 김해 최초의 재활중심 요양병원이다. 소아재활, 로봇재활, 운동재활, 작업재활, 도수재활, 언어재활, 격리재활 등 다양한 재활 치료를 제공하는 토탈 재활 시스템을 구축한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은 김해 중소기업과 다문화, 외국인 노동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 민병훈 이사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은 재활 치료가 단순한 회복을 넘어 환자와 가족의 새로운 시작을 돕는 것이라고 믿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건강과 복지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정규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기업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해시한솔재활요양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착한기업 지정을 통해 지역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기업)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탁한 자영업자,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지정 대상이며 후원을 희망하시는 분은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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