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김현정 기자] 광주교통공사가 2일‘가족의 소중함’을 주제로 역사와 전동차 안에서 깜짝 팝페라 공연을 선보여 가족 나들이가 많은 연휴 기간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공사는 금남로4가역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전남지회와 손잡고 도시철도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저출산 극복 캠페인을 펼치며 가족 공동체의 소중함에 대해 시민들과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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