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김해시는 지난 30일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제8차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지역사회보장계획 변경과 주요현안 업무에 대해 민·관 실무협의체위원의 검토와 의견을 공유했다. 주요 안건은 △2024 김해시복지박람회 참여 요청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진행 현황 보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신규·폐지사업 검토 △사회복지법인 외부이사 추천이다. 김해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을 증진하고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 기관 법인 단체 시설과 연계 협력을 위해 설치된 민관협력기구로 2005년 6월을 시작으로 현재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출범해 170여명의 민·관 사회보장영역의 종사자가 활동하고 있다. 실무협의체는 민간복지시설 실무진과 김해시 사회보장업무 담당팀장 26명으로 구성돼 김해시 지역사회보장과 관련된 사항에 대한 검토,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강연주 실무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 다양한 영역에 종사하는 실무협의체위원과 함께 주요 안건을 논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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