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사단법인 완주군장애인연합회가 위탁 운영중인 완주군장애인복지관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완주군 내 사업체개발, 맞춤형 취업 지원, 직업훈련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2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군장애인복지관은 완주군희망발전소2호점과 협업해 구직장애인을 연결하고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는 전북 푸른 학교 전공과, 완주고등학교 통합지원반,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의 구직 대기자를 대상으로 지역 재활시설을 소개하고, 직장인의 필수 덕목, 현장 직무 체험(환풍기 날개조립)을 진행했다. 김병섭 원장은 “졸업 후 완주군에서 안정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채용을 적극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장애인복지관 직업지원팀에서는 완주군 장애 청소년, 특수교육대상자, 구직 대기자를 중심으로 취업 전 교육, 직장 예절, 지역 일자리 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