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새마을회, 소라면 대포저수지 둘레길 정화활동깨끗한 전남만들기 청결활동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기원’
[JK뉴스=정석주 기자] 전남 여수시새마을회는 지난 9월 30일 여수시 소라면에 위치한 대포저수지 둘레길을 걸으며 생활쓰레기와 농업용 쓰레기 등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는 정화활동을 펼쳤다.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와 협력하여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버려진 플라스틱병, 폐비닐, 낚시용품 등 저수지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오염물질을 수거하여 수질과 생태계를 보호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스스로 환경을 보존하는 작은 실천에 동참하는 의미를 두고 참여자들은 함께 힘을 모아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서로의 노력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 이동근 회장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작은 실천으로 큰 변화를 만들어가는데 새마을지도자들이 솔선수범해야 한다.”며,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여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여수시새마을회는 지역 사회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주민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더욱 깨끗하고 건강한 전남을 만들어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참여와 협력이 환경 보호의의 기본임을 인식하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실천이 모여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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