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창원시여성민방위기동대는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계절별 대표 질환 증상 및 대처법, 심폐소생술 등 찾아가는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성 심정지 발생에 대비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 4분의 기적을 알리기 위한 심폐소생술교육을 주된 내용으로 진행했으며 창원시 여성민방위 기동대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현장에서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구별 경로당 1개소를 방문하여 응급처치 교육 및 심폐소생술 강의를 진행하고 개인의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여성민방위기동 대원들이 1:1로 정확한 자세를 알려드리는 등 심폐소생술 인형 애니를 활용한 체험도 함께 진행하여 더욱 더 현장감 있는 실습이 진행됐다. 김미양 창원시 여성민방위기동대 연합회장은 “매년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게 되었는데 어르신들의 열띤 호응에 보람을 느끼며 실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함께한 여성민방위대원의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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