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부여군은 지난달 30일 군청 2층 선화만남실에서 군수를 비롯한 위원 및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9차 부여군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생활보장위원회에서는 자활센터 신축 및 자활사업단 신규 조성 등을 위한 2025년 자활기금 운용계획,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선정 관련 사항 등 4개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2025년 자활기금 운용계획을 토대로 취약계층의 자활․자립 지원에 필요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위기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이 안정적인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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