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김해시는 열린공간 야외상설공연인 ‘김토즐(김해의 토요일은 즐거워)’이 6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연지공연, 율하만남교, 진영철도박물관 앞에서 열린다고 5일 밝혔다. 김해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야외 상설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K-POP 댄스, 버스킹, 밴드, 마술 등 다양한 구성으로 주말을 맞은 시민들에게 폭넓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김해시청 누리집 알림마당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태용 시장은 “온화한 날씨에 우리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가족들과 나들이 나와 함께 즐기고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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