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강릉시는 13일 김종욱 前강릉시 부시장(現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무처장)에게 강릉시 명예시민증서를 수여한다. 김종욱 前부시장은 2022년 7월 민선8기 강릉시정 출범과 함께 부임하여 2023년 12월까지 18개월간 강릉시 부시장으로 재임하면서 민선8기 추진전략 로드맵을 만들어 새로운 강릉도약의 기틀을 만드는 데에 앞장섰으며, 특히,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단 후보지 및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공모 선정 △한국-대만 관광교류회의 및 강릉세계합창대회 성공 개최 △2026 ITS세계총회, 2024 UNCPGA 총회 및 한일관광진흥협의회 유치 등의 성과를 거두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2023년 4월 11일 강릉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조치와 골든타임 내 민관군 공동대응태세 전환을 진두지휘하여 더 큰 피해 확산을 막아 조속히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이외에도 풍부한 행정경험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다양한 시책 사업들을 추진하여 '더 큰 강릉, 더 따뜻한 강릉'을 만들어 가기 위해 밤낮없이 애쓰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가 인정됐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민선8기의 힘찬 출발과 함께 뜨거운 열정으로 강릉시 발전에 기여해 주신 김종욱 前강릉시 부시장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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