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영산강 문화 연구회’ 문학관, 유휴공간 운영사례 및 자연 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정책 성공사례 연구
[JK뉴스=정석주 기자] 나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영산강 문화 연구회’는 24일부터 3일간 김홍신 문학관, 연산문화창고, 이효석 문학관, 효석달빛언덕, 오대산 월정사, 딥다이브 뮤지엄을 각각 방문했다. 이번 연구 활동은 다양한 문학관과 유휴공간 운영사례를 살펴보고 지역고유의 문화자원을 잘 보존하여 관광자원으로 어떻게 활용하는지 살펴보기 위해 추진됐으며, 조영미·김정숙·김관용·이상만·최정기 의원들이 참석했다. 첫날 일정으로 김홍신 문학관과 연산문화창고를 방문하여 현장 관계자와 문학관 활용을 위한 지속적인 문학행사 및 주민참여형 복합문화공간 홍보방식에 대해 전반적인 설명 청취 후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에는 이효석 문학관, 효석달빛언덕을 방문하여 문학과 관광이 어우러진 관광정책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자연 문화유산을 잘 보존한 오대산 월정사를 방문하여 전나무 숲길을 직접 체험했다. 마지막 날에는 딥다이브 뮤지엄을 방문하여 약 1200평 규모의 빛과 소리, 향기로 어우러진 다양한 전시관을 경험했다. 조영미 대표위원장은 이번 연구활동을 통해 “다양한 문학관 운영 사례와자연 문화유산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한 성공 사례를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었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영산강의 역사와 문화를 기반으로 한 관광자원을 발굴하기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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