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대전시교육청은 9월 27일, 701호 회의실에서 금년도 10월 1일자 신규 지방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 공무원은 교육행정 25명, 전산 3명, 사서 2명, 시설관리 18명, 운전 1명 총 9급 5개 직렬 49명으로 대전광역시교육청 산하 초ㆍ중ㆍ고등학교 및 기관에 배치되어 공무원으로서 첫걸음을 내딛는다. 대전시교육청은 신규 공무원과 선배 공무원을 연결해주는 ‘함께 도움닫기’ 멘토링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내기 공무원들이 공직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함은 물론, 선ㆍ후배 공무원간 소통과 협력으로 상호 성장해 나가는 조직문화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행사는 임용장 수여, 신규공무원 선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국장, 과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새내기 신규공무원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대전시교육청 유지완 부교육감은 “대전교육 가족의 일원이 된 것을 축하하며 공직자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에게 신뢰받고 성장하는 공무원이 되길 바란다.”라며, “대전교육의 미래를 이끌 소중한 자산인 신규 공무원들이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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