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논산시는 8월 7일까지 총 12회차의‘종자기능사 자격증반 교육’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시는 작물 품종의 개발과 보급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우수한 작물 종자를 채취·생산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31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필기와 실기 맞춤형 과정으로 실시된다. 1~9회차는 필기 대비과정으로 종자, 작물육종, 작물 과목의 이론교육이며, 10~12회차는 실기(필답형)대비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은 체계적 이론학습과 접목 실습, 종자감별,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 시험 합격률을 높일 수 있도록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종자기능사 자격증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전문지식향상과 종자 관련 전문인력 양성에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교육생 모두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 관련 기술 전문자격 취득 과정은 전문적인 영농 이론을 습득하고 자격증 취득까지 지원하는 교육이다. 하반기에는 원예활용지도사 자격증반도 운영할 계획이며, 교육생 접수는 오는 6월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문의는 지도정책과 교육경영팀 또는 센터 홈페이지 교육 소식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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