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1388청소년지원단 양산청년회의소(최종완 회장)는 지난 4일 양산시를 방문해 어려운 환경에도 굳건하게 성장해 가는 청소년에게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청년회의소는 2008년부터 매년 위기청소년에게 후원금을 지정 기탁하고 있으며,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여 다각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1388청소년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양산청년회의소 최종완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위기청소년은 주변 어른들이 먼저 보호하고 관심을 가져야 하며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금이희망의 징검다리가 되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강정숙 여성청소년과장은 “양산시는 사회적 환경과 가정의 어려움으로 위기 상황을 겪고 있는 청소년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며 행복한 성장 환경구성을 위한 청소년안전망 활성화에 더 많은 노력할 것”이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양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지정한 위기청소년에게 지원이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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