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동두천시는 상패 근린공원 내 특정 연고자나 관리자 없이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무연분묘 590여 기를 일제 정비할 계획이다. 무연분묘 개장 대상은 지난 3회에 걸친 ‘상패 근린공원 조성 사업’ 분묘개장 공고와 더불어 현수막 게시 등 연고자 파악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연고자가 존재하지 않으며 장기간 방치된 분묘들이다. 시는 4월 현재까지 총 840기 분묘 중 196기 이전을 완료했으며, 공고 제2024-58호 분묘개장공고(3차)에 의해 오는 4월 9일까지 유연 분묘에 대한 신고를 완료 받을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가족이나 친인척을 동두천시 상패동 산 161번지 일원(상패 근린공원)에 모셨다면 개장 분묘에 해당하는지 공고문을 확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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