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제주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은 27일 저녁 7시 정우철 전시해설가를 초청하여 ‘내 인생을 바꾼 명화 한 점’이라는 주제로 도내 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열린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의 전시해설가 정우철씨는 MBC 에브리원 ‘미술랭가이드’, tvN ‘유퀴즈 온 더 블록’,‘EBS 정우철의 미술극장’등에 출연했고, 저서에는 ‘내가 사랑한 화가들’, ‘미술관 읽는 시간’,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 극장 1~2’ 등이 있다. 이번 열리강좌에서는 유명 화가들의 ‘출세작’을 소개하면서, 생전에 어렵게 살다가 사후에 유명해진 예술가들, 특별한 계기로 인기를 누린 화가 등 화가의 삶과 예술을 한 편의 이야기로 들려주는 스토리텔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정림 원장은 “도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척박한 환경과 역경을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화가들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삶의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 싶었다”라며 “이 행사를 지원해 준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이사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