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양산시는 26일 양산시 청소년회관에서 관내 위탁부모 25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가정위탁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남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 맡아 위탁부모를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는 보수교육으로 위탁아동에게 긍정적이고 안전한 양육 환경을 제공하고 위탁가정 아동의 자립준비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에 참석한 위탁부모들은 “교육을 통해 좋은 양육자의 역할과 가정위탁 및 자립지원 지원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시는 10월 17일에는 웅상출장소 소회의실에서 웅상지역 위탁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가정위탁 부모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유수정 아동보육과장은 “아동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위탁부모님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가정위탁지원센터와 위탁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